🌈 Chapter 4: 피처 단위로 조직 구성하기

• 피처라는 작은 부분에서 가치를 얻기를 원한다.
• 가치에 기초를 두고 피처라는 관점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성공할 수 있다.

📚 피처는 각 개발팀이 개발해야 합니다.

• 제품 책임자가 이해할 수 있는 피처를 만들 수 있는 작은 개발팀을 여럿으로 구성한다.
• 각 개발팀이 피처의 일부가 아닌 전체를 개발할 수 있는 기술을 가졌는지도 확인해야 한다.
• 이렇게 구성하면 작업을 쉽게 할당할 수 있고, 모든 작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쉽게 할 수 있다.

📚 하지만... 하지만 개발팀이 그렇게 구성되기는 쉽지 않습니다.

• 하나의 피처가 개발되기 위해서 여러 개발팀을 거쳐야만 한다면 기간은 그만큼 지연되고, 결과물의 품질도 떨어진다.
• 이유는 각 개발팀은 어떤 식으로든 서로 협업이 필요하며, 피처와 관련된 개발 내용은 하나의 팀에서 다른 팀으로 전달돼야 하기 때문이다. 이렇게 되면 개발 속도를 지연시키는 원인이 된다.
• 피처 개발 전담 팀을 만들면 여러 팀 사이를 오가는 시간이 줄어들고 품질이 개선되고 개발 일정에 속도가 붙는다.

📚 투입할 수 있는 전문가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.

• 하지만, 전문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.
• 이런 사람들도 가끔은 전문가 만큼의 솜씨를 보여줄 수 있다.
• 어떤 팀이 가장 중요한 피처를 개발하고 있는데 아직 완성하지 못했다면 현재 투입할 수 있는 가장 뛰어난 전문가 같은 인력을 투입해야 한다.

📚 학습공동체를 만드세요.

• 기술을 공유할 학습공동체를 만든다.
• 학습공동체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을 피처 개발팀에 포함한다. 새로운 팀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피처 개발팀에 포함되는 것이다.
• 하지만 동시에 학습공동체의 일원이기도 하다.
• 선임 기술자는 경험이 적은 사람이 전문가가 되도록 이끌어 줄 수 있도록 해주는 책임이 하나 더 늘게 됐다.
• 조직에서 가장 뛰어난 사람은 경험이 적은 사람들을 이끌어야 한다.

📚 피처 개발팀은 쉽게 "확장"할 수 있습니다.

• 많은 프로젝트 작업은 크로스펑셔널 팀(공동 목표를 위해 소속 부서와 조직을 불문하고 필요한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한 팀)이 쉽게 해결할 수 있다.
• 나머지 작업은 대부분 피처 개발팀에서 작업을 병해하여 해결할 수 있다.
• 여러 개발팀이 동시에 발을 맞춰 작업해야만 하는 일은 그리 많지 않다. 작업을 피처 단위로 쪼갤 수 있다면 그다음 일은 아주 수월해진다. 피처 단위 개발은 불필요한 조직과 팀을 만드는 것을 방지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