🌈 Chapter 14: 성장하는 개발팀 만들기

• 다니엘 핑크가 쓴 드라이브에서, 그는 목적, 자율성, 숙련이 직원의 만족과 제품의 생산성을 이끄는 핵심이라고 설명한다.

📚 목적은 비즈니스로부터 나옵니다.

• 반드시 만들어야 할 것과 연기해야 할 것을 구분하며 개발팀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서 한 사람은 반드시 비즈니스에만 전념해야 한다. (이 책에서는 제품 책임자가 한다고 가정)
• 비즈니스에 전념하는 사람이 제품을 관리하고 방향을 제시해야만 개발팀이 제품에 대한 주인의식을 가질 수 있다. 또, 그렇게 됨으로써 최상의 결과를 얻어낼 수 있다.
• 제품 책임자는 제품의 목적을 제시해야 한다. 그리고 매일 팀과 소통한 뒤, 개발팀이 함께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.
• 모든 팀이 함께 문제를 해결하려 할 때, 제품 책임자는 제품에 무엇이 필요한지 이를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지를 배운다. 팀뿐만 아니라 제품 책임자도 같이 성장할 수 있게 된다.

📚 자율성은 팀에게 책임감을 부여합니다.

• 제품 책임자는 해결해야 할 문제가 무엇인지 제시한다. 그리고 팀은 주어진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결정한다. 진정한 자율성이 있다면 팀의 일을 중복으로 확인할 필요가 없다. 그들이 만들고 조직 모두가 결과를 확인한다.
• 개발팀은 1 ~ 2주에 해당하는 개발 주기를 거칠 때마다 제품 책임자와 함께 무엇을 완료해야 하는지 상의하고, 잘 작동하는 상태로 배포할 수 있는 피처들이 얼마나 되는지 구분한다. 그리고 그들 스스로 계획을 세워 일을 끝낸다.
• 이렇게 팀이 일을 끝낸 이후 "작동하는 소프트웨어를 보여주세요."라고 요구하면 된다.
• 자기 조직화(Self-Organizing) 한 팀은 자율성이 높아지고, 문제를 해결하는 데 창의성을 더 많이 발휘할 수 있다. 그렇게 되면 생산성도 높아지게 된다.

📚 반복적인 개발 주기로 완벽해질 수 있습니다.

• 개발 주기를 거칠 때마다 개발팀은 완료된 피처들을 증가시켜 나간다. 개발 주기가 끝날 때마다 완료된 피처의 기준을 높인다.(완성도)
• 배포할 수 있는 피처들의 품질을 더 넢이고 기준을 엄격하게 만든다.
• 각 개발 주기를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연습 과정으로 여긴다. 그리고 더 나은 제품을 만들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완전히 숙달할 때까지 나아가야 한다.
• 관찰하고 적용해 나아간다는 스크럼의 정신처럼, 항상 무엇을 달성했는지 관찰한다. 무엇이 일정을 지연시켰는지 기록할 상황을 개선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.
• 제품이 나아가야 할 목표를 함께 이해하는 숙련된 자기 조직화 팀이 되는 것이 핵심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