🌈 애자일과 린 UX의 통합

📚 몇 가지 정의

🎈 스크럼

• 애자일 방법론은 일정하게 정해진 주기, 주체적인 팀 구성, 높은 팀 권한을 장려한다.

🎈 유저스토리

• 사용자에게 이점이 있는 것을 표현한 최소한의 단위
• 일반적인 유저스토리는 다음과 같은 문법을 활용하여 작성한다.

[사용자 유형]으로써
[어떤 혜택이 발생하기] 때문에
나는 [어떤 일을 하고] 싶다.

🎈 백로그

• 유저스토리에 우선순위를 부여한 목록으로 백로그는 애자일에서 가장 강력한 프로젝트 관리 툴이다.
• 백로그를 현실적으로 정리하는 것으로 매일매일의 업무량과 계속해서 수집되는 정보 사이에서 어디에 힘을 쏟아야 할지 조정한다.

🎈스프린트

• 하나의 주기다.
• 각 스프린트의 목적은 작동하는 소프트웨어를 만들어내는 것
• 대부분의 스크럼 팀이 2주 주기로 스프린트를 운영한다.

🎈 회고

• 회고는 팀에게 매 스프린트마다 프로세스를 최적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.

🎈 이터레이션 계획 미팅

• 매 스프린트가 시작할 때 하는 미팅으로 팀은 다음 번 스프란트를 계획한다.

📚 시차 스프린트의 극복

• 잦은 출시가 어려운 팀에게 시차 스프린트는 디자인 작업에 대한 더 많은 검증을 할 수 있게 하는 동시에 여전히 좋은 헙업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.
• 워터폴에서 애자일로 전환하는 팀에게 짧은 사이클에서 작업하는 방법과 디자인과 개발 작업을 연속성 있는 작업 단위로 나누어 작업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.
• 하지만 팀이 최종적으로 추구하는 모습이 될 수 없는데 대체로 각자 작업을 해서 팀 전체가 동시에 같은 작업을 하기 힘들기 때문이다. 헙업 없이는 상호이해를 만들 수 없고 문서와 의사소통을 위한 산출물에 크게 의존할 수밖에 없다.
• 또한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만드는데, 디자인 스프린트 동안에 작업한 내용을 문서로 만드는데 시간을 허비해야 한다.

📚 스크럼 리듬에 린 UX 적용하기

👉 주제

• 2주 스프린트 모델, 스프린트를 하나의 시리즈로 묶을 수 있다고 가정하고 이것을 주제라고 부른다.

2주 스프린트 + 2주 스프린트 + 2주 스프린트 = 주제

👉 스케치와 아이데이션을 위한 킥오프 세션

• 각각의 주제는 브레인스토밍과 검증 활동 시리즈로 시작되어야 한다. (오후시간 정도로 짧게 진행되거나 길어봤자 일주일 정도)
• 직접 일을 함꼐하는 팀과 함께 진행할 수도 있고 간혹 더 광범위한 그룹과 할 수 있다.
• 주제의 범위는 킥오프 활동에 필요한 시간과 참여도가 얼마나 필요한지를 결정할 것이다. 이 킥오프의 초점은 전체 팀의 스케치와 아이디어를 모으고, 테스트하고 학습할 아이디어에 대한 백로그를 작성하는 것이다.

👉 이터레이션 계획 미팅

• 킥오프 세션의 결과물은 이터레이션 계획 미팅(IPM)에서 활용되어야 한다.
• 킥오프 세션의 결과물을 한 데 모으기 때문에 스토리를 추출할 때 필요한 상호이해 형성이 용이하다.
• 유저스토리를 함꼐 작성하기 위해 이런 결과물을 IPM에서 활용한다. 그러고 나서 스토리들을 평가하고 우선순위를 부여한다.

👉 사용자 검증 계획

• 고객의 반응에 대한 지속적인 흐름을 검증하기 위해, 매주마다 사용자 세션을 계획한다.
• 아이디어 세션에서 만든 결과물을 사용자 테스트를 위한 기본 자료로 활용한다.
• 우리 제품에서 매력요인을 만들기 시작하고 나면, 보다 높은 완성도의 작업물을 가지고 이어서 테스트한다.

📚 참여하기

• 애자일 프로세스에서 린 UX가 작동하려면 팀 전체가 모든 활동에 참여해야 한다.
• 스탠드업 미팅, 회고, IPM, 브레인스토밍 등의 활동 모두 전원 참여가 있을 때 성공적일 수 있다.
• 특정 기능에 대한 복잡성을 협의하는 것 이외에도 다분야 간 참여로 디자이너와 개발자가 효과적으로 백로그 우선순위를 만들도록 한다.

📚 스크럼팀을 넘어

• 팀의 업무 탄력성을 유지하기 위한 가장 큰 장애물 중 하나는 체크인 관리다.
• 프로덕트 오너와 이해관계자, CEO와 클라이언트들은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알기 원한다. 그들은 프로젝트가 계획대로 진전되기만을 바라고 있다.
• 린 UX와 스크럼 프로세스를 지속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어떻게 상위 관리자들을 안심시킬까?
• 주도적인 커뮤니케이션, 이 두 단어로 요약할 수 있다.
  • 미리미리 프로젝트 오너와 의사결정자와 접촉하라.
  • 다음 내용을 공유하도록 하자.
    • 프로젝트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
    • 지금까지 무엇을 시도하고 학습하였는지
    • 다음에는 무엇을 할 것인지
  • 대화는 기능 구현이 아니라 결과물에 초점을 맟주도록 하라(어떻게 여러분이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지).
  • 지원부서의 업무에 영항을 미칠 수 있는 변화는 그들이 미리 알고 있는지 확인하라.
  • 필요한 경우 업무 흐름 업데이트를 위한 충분한 시간을 제공하도록 하라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