🌈 Chapter 19: 실패 처리

🎈 점증적 개발

• 새 기능에 대해서는 해당 기능이 수행해야 할 일을 보여주는 테스트를 어느 정도 작성하고, 코드가 통과할 만큼 변화하는 각 테스트를 작업하고, 신기능이 추가될 공간을 마련하거나 새로운 개념을 드러낼 필요에 따라 코드 구조를 변경한다. 그러고 나서 출시한다.
• 새로 발생하는 이벤트를 받아들이고자 코드를 변경하고, 깨진 부분을 확인하고, 고치고, 변경 결과로 또 뭐가 깨지는지 확인하는 과정을 기능이 동작할 때까지 반복한다.
• 이러한 과정이 효과가 있으려먼 코드를 점증적이고 비판적으로 변경하는 법을 이해해야 하고, 어디로든 가야 할 곳으로 향할 수 있게 코드를 잘 구조화된 상태로 유지해야 한다.
• 이것이 테스트 주도 개발 주기에서 리팩터링이 차지하는 부분이 중요한 이유다. 즉, 리팩터링 주기를 잘 따르지 않으면 언제나 골란한 상황에 처하고 만다.

🎈 의도를 표현하는 작은 메서드

• 도우미 메서드를 작성해 적은 양의 코드를 감싸는 습관이 있는데, 이렇게 하는 데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.
  1. 자바 같은 언어의 특성에서 비롯되는 호출 코드에서 문법적으로 지저분한 부분이 줄어든다.
  2. 의미 있는 이름이 부여된다.
• 목표는 각 수준의 코드를 가독성 있게 만들고 될 수 있으면 코드만으로도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 실제로 우리가 자바 구성물을 사용해야 할 때까지 이전의 과정들을 계속 반복한다.

🎈 로깅도 일종의 기능이다

• 우리는 개발자가 필요할 때마다 즉흥적으로 로깅을 추가하는 시스템을 여럿 봐왔다. 하지만 제품 로깅은 현재 구현 구조에 따라 좌우되는 게 아니라 해당 로깅에 의존할 조직의 요구 사항에 따라야 할 외부 인터페이스에 해당한다.
• 로깅 기반 구조가 명확하게 격리되서 활용하기가 좀 더 쉬워진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