🌈 Chapter 12: 입찰 준비

• 대부분의 내용은 예제를 통한 내용들이기 때문에 생략.
• 책을 통해 확인하자.
• 실패를 토대로 다음으로 코딩해야 할 대상이 정해진다. 즉, 높은 수준에서 우리가 목적하는 바를 파악할 수 있는데, 바로 테스트를 통과할 때까지 구현을 채워 넣어야 한다는 것이다.
• 테스트 주도 개발을 할 때 우리는 구현하고자 하는 행위를 일으키는 외부 이벤트로 시작해서 한 번에 한 객체씩 코딩을 계속해 나가며, 이 같은 과정은 목표를 달성했음을 가리키는 가시적인 효과(전송된 메시지나 로그)가 나타날 때까지 이어진다. 전 구간 테스트는 그 과정이 끝나는 지점을 보여주므로 그러한 과정의 한 가운데로 헤쳐나갈 수 있다.
• 시스템 구성 요소의 품질을 높게 유지하고 끊임없이 단순화함으로써 전체 시스템의 복잡성을 스스로 다룰 수 있다. 이 같은 활동에 비용이 많이 드는 것처럼 느껴진다면 바쁘게 돌아가는 운영 시스템에서 이와 같은 일시적인 버그를 찾아 고치는 데 드는 비용을 생각해야 한다.
• 높은 수준에서 전 구간 테스트를 작성ㅇ해 스나이퍼가 구현해야 할 바를 기술하고 긴 단위 테스트 이름을 작성해 클래스의 역할을 드러내며, 새 클래스를 추출해 기능의 미세한 측면을 분리하고, 자그마한 테스트를 여러 개 작성해 각 코드 계층을 일관된 추상화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다.
• 하지만, 최초 버전의 코드는 우리가 생각하는 바를 정돈하고 모든 사항이 제자리에 있음을 확인하는 정도로는 좋지만, 그 의도가 명료하게 표현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. 그렇다면 최초 버전의 코드를 수명이 끝났는데 반복해서 읽는다면 생산성에 방해가 될 것이다. 그렇기에 리팩터링을 해야 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