🌈 Chapter 13: 스나이퍼가 입찰하다

• 대다수 팀은 코드를 더 명확히 만드는 데 너무 적은 시간을 들여서 유지 보수 부담으로 그 대가를 치른다.
• 단일 책임 원칙은 복잡성을 완화하는 데 아주 효과적인 휴리스틱이며, 개발자들은 새로운 타입을 만들어내기를 주저해서는 안 된다.
• 메서드(또는 타입)의 널 구현을 도입해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. 즉, 결정을 미루라는 건데, 이렇게 하면 다음 번의 상당한 큰 기능 덩어리에 관해 생각하느라 진행이 처지지 않고도 당면한 과제에 집중하는 데 도움이 된다.
• 이를 테면, 널 Action을 도입함으로써 메시지 문제에 주의를 빼앗기지 않고도 단위 테스트에서 발견한 새로운 관계를 애플리케이션에 도입할 수 있었다.
• 이는 코드가 컴파일 돼야 한다는 압박을 격지 않고도 잠시 객체 간의 의존성에 관해 생각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.
• 기능을 추가하고 그 결과로 발생하는 코드를 반영하고 정리하는 과정을 반복해야 한다. 정리 단계는 필수인데, 정리 단계를 거치지 않으면 구현의 유지 보수가 불가능해지기 때문이다.
• 뭘 해야 할지 분명하지 않고 준비됐다고 확신할 수 없다면 코드 리팩터링을 미룰 준비를 했다. 그러면서 우리는 조금씩 진행하며 구현이 꺠지는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한 널 구현 같은 기법을 활용하면서 코드를 되도록 깔끔한 상태로 유지했다.